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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G | 2006/10/24 03:47 | 트랙백 | 덧글(0)

os x screenshot

요새 맥북 시리즈에 지름신이 내리셔서 Regent Street 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갔다 왔습니다. 이쁘긴 이쁘더군요. 맥북으로 지를까 맥북 프로로 지를까 고민중이라서 둘다 사용해봤는데요,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

맥북 시리즈들 성능 자체는 아주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열어놓고도 심하게 버벅거리지는 않더군요. osx도 윈도우보다는 키보드 쓸일이 많지만 (클릭버튼이 하나라는건 무슨이유든 문제!) 그래도 쓰기 편했습니다. 두손가락 스크롤링은 매우 쓰기 편했고요.

짧게 정리하면 맥북은:

  • 약간 더 작다
  • 이쁘다
  • 배터리가 좀더 오래간다
  • 그래픽 코어가 안좋다

맥북 프로는:
  • 약간 더 크다
  • 이쁘다
  • 배터리가 좀더 적게간다
  • 그래픽 코어가 좋다
  • 알류미늄의 감촉은 예술이다
  • 알류미늄의 전도율때문에 무릅에 놓고 쓰기는 무리
  • 키보드에 불들어온다

이렇게 정리를 할수가 있겠는데요, 고르는거 도와주실분 없나요? 맥북에서 게임은 돌일 일이 별로 없을꺼 같지만 아도비 라이트룸이라던지 사진보정용 프로그램 돌릴려면 그래픽 코어가 중요한가요? 배터리 성능은 차이가 많이나나요? 코멘트좀 남겨주세요 ㅠ.,ㅠ

그리고 맥북도 vlc에서 smi자막들 뜨나요?

그나저나, Aperture 1.5를 15인치 맥북 프로 2.16 (메모리 1Ghz)에서 돌리려고 하는데, 맥북프로 자체가 그냥 멈춰버리더군요... 난감해서 다시 껐다 켜보니 또 멈추더군요. 그 맥북 프로가 이상한가 싶어서 다른 맥북 프로에서 돌려보려고 하니 또 멈추고, 껐다 켜서 다시 하니 또멈추고. 이래저래 오늘 맥북 프로 2개 2번씩 완전히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사람한테 왜 멈추냐 물어보니 궁색한 '이 프로그램은 너무 강력해서 맥 프로에서만 돌리셔야돼염' 이라더군요. Aperture 는 맥북씨리즈 쓰시는분들은 쓰면 안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려 할때는 100프로 멈추었으니깐요.

by minG | 2006/10/22 10:00 | gadgets | 트랙백 | 덧글(1)

후회

요새 새롭게 즐기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 드라마 요새 즐겨보고 있습니다. 뭐랄까, 한국보다 주제가 훨신 다양하다고나 할까요. 재밌습니다. 끝이 언제나처럼 유치한게 문제라서 그렇지...

드라마들을 보다보면 고/대학생들의 청춘이야기도 많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제이기도 하고요. 드라마이긴 하지만 청춘 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면서 새삼스래 느낍니다. 내가 왜 고등학교다닐때는 이러지 않았을까, 대학교때는 또 왜 그랬을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하고싶은것들은 너무 많은데말이죠. 그때는 왜 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포기하며 살아왔는지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아직 어린데 말이죠 (만23세입니닷!).

너무 달려오기만 했던것일까요. 유치원때부터 쉬지않고 달려서 초, 중, 고, 대 1년도 안쉬고 지금은 직장에 다니며 돈을 벌고있지만, 언어연수 한다며 잠시동안 같이 살고있는 동갑내기의 친척이나, 멀리 떨어져있지만 가끔 만날수있는 친한 친구들을 보면 많이 부럽습니다. 같은나이면서 친척은 아직 대학생에, 부모님께 돈을 받아가며, 잠시나마 즐길수 있는 여유가 있는데 왜 나는 매일같이 같은시간에 일어나 매일같이 같은 일을하고 같은시간에 들어와 같은시간에 저녁을 먹고 같은시간에 잠을자는지 이제는 지겨워 집니다. 해보고 싶은것들도 많은데 못해보아서, 이젠 시간적,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고 못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 한심하고 불쌍해집니다... 아직 23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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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벌써 늦어버린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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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저는 그냥 사회를 무서워 하는 겁쟁이 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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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자급자족할수 있는 생활에 만족하고, 조금 쉬면 다시는 직장을 구하기 힘들어질거 같은 자신을 보는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이야기가 제 자신에대한 이야기로 바뀌어 버린것 같습니다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제 부모님께서 하시던 잔소리는 다 옳은 말이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 제 블로그에서 이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시간은 금이라고. 시간이 많을때 즐기고 즐겨서 추억과 경험을 남기라고. 그렇다고 놀지만 말고 자기수련도 열심히 해서 후회없는 시간을 만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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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저같이 할일없어서 누가 볼지 안볼지도 모르는 곳에 푸념이나 올려놓는 한심한 인간이 될지도 모르니깐요 ;)

by minG | 2006/10/16 07:32 | issues | 트랙백 | 덧글(0)

London's burning

오늘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창밖을 보더군요. 저도 궁금해서 보니 왠 연기가!!

london's burning!

피카딜리에 있는 Royal College of Art (인가?) 근처에서 불이 났다던군요. 아무도 안다쳤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by minG | 2006/08/30 06:32 | issues | 트랙백 | 덧글(3)